더채플앳청담 1단계 완화에 따른 코로나대응 (2020.10.12~)

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
예식장의 코로나 대응책도 변경되었습니다.


더채플앳청담의 경우

✔️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 이상 집합 제한이
‘자제권고’로 바뀌면서 홀 인원 제한이 없어졌습니다.

✔️한상차림이였던 식사가 뷔페로 재변경되었습니다.

✔️17, 18예식자에 한해 보증인원은 계약보증인원의 80%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. 이 후로는 기존계약대로.

✔️식사(최소50%)/답례품 비율 조정 가능합니다.

문제:
아무래도 코로나도 인해 식사를 안하고 가실 분들이
계시니 답례품으로 비율 조정 가능한게 좋은 것
같아요. 하지만 답례품이 싸구려 와인이라는 점

사회적거리두기로 연회장에서 식사가 가능한 인원은
최대 250명. 250명이란 숫자는 앞 예식, 뒷 예식
하객이 겹치는 것 까지 포함. 앞 예식 하객분이
늦게 드시거나 뒷 예식 하객분이 일찍 드시는 경우
애매합니다.

현 시점에선 뷔페보단 한상차림이 더 좋은 선택인것
같은데 1단계에선 한상차림이 더이상 제공되지
않습니다.

나의 의견:
답례품을 와인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
좋아하는 홍삼이나 다른 제품을 준비.

코로나가 더 안정이 될 때까진 한상차림으로 제공.




더이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가는 일이 없길...
혹시나 2단계로 가더라도 홀 인원 제한하는 것은
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식당, 카페만 해도 마스크 안쓰고 수다떠는 사람들
널리고 널렸답니다^^ 생각좀 하고 대책을 세우길..